마션 다시보기 사이트 및 영화 줄거리를 알아봅니다.
맷 데이먼의 삼시세끼 화성 편을 다시보기 하는 사이트는 다양합니다. 물론 고화질 VOD에 무료인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도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에요. 아무튼 무료 다시보기 좌표 바로 가기는 본문에 엮었으니, 오프닝부터 결말까지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션 다시보기 무료 사이트 바로 가기
영화 다시보기 첫 번째 사이트
고화질 VOD 다시보기를 하는 곳은 여러 군데가 있지만, 유형별로 구분해서 보면 두 군데 정도가 전부입니다.
공식 루트와 비공식 루트죠. 공식 루트를 먼저 얘기하고, 그다음에 비공식 루트를 순서대로 알아볼게요.
공식 루트는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구독해서 보고 싶을 땐 디즈니 플러스를 활용하면 되고, 한 편씩 대여하거나 구매해서 다시보기를 할 땐 티빙, 웨이브, 시리즈온, Google Play 무비, 애플TV를 활용하면 됩니다.
비록 넷플릭스에는 없지만 엄청 다양한 종류가 있죠? OTT는 기본적으로 유료지만 무료 다시보기를 하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티빙이나 웨이브는 무료 다시보기 방법이 있어요.
혹시 OTT에서 마션을 다시 본다면 티빙 무료 이용 방법과 웨이브 무료 활용 노하우를 참고하셔서 다시보기 부담감을 없애면 좋을 듯해요.
다시보기 두 번째 루트
저는 10번 정도 다시보기를 한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마크 와트니가 문제를 풀다 보면 집에 도착할 거라는 그 대사가 참 가슴에 와닿아요.
원작 소설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혹시 책을 안 보셨다면 책 다시보기 역시 적극 추천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디테일한 묘사까지 볼 수 있어서 엄청 재미있어요.
그리고 아시는 분도 있으실 듯한데, 원작 소설 작가인 앤디 위어는 우주 시리즈 3부작을 출간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마션이고, 가장 최근에 출간한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바로 영화 제작이 확정됐죠.
3부작을 다 읽어보고 다시보기를 해봤는데, 역시 앤디 위어 무한한 긍정 에너지는 참 힘이 되는 듯해요. 혹시 지금 어려움에 직면한 분이라면 영화과 됐든 소설이 됐든 여러 번 다시보기를 하면 에너지 충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션 다시보기 전 참고 사항
마션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는 마션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사이트 내에서 다시보기 하고 싶은 작품 이름을 재검색하셔야 해요.
그런데 다시보고 싶을 작품 이름을 찾아봐도 VOD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2~3시간 정도만 기다려 주세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고 없이 고화질 VOD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2~3시간 정도만 기다리면 다시보기 자료가 다시 올라옵니다.
기다리는 게 귀찮을 땐 다른 곳에서 다시보기를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여러 군데를 정리했으니, 편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그저 원하는 다시보기 자료가 보이지 않을 때, 당황하시지 않도록 다시보기 전 참고 사항을 가볍게 적어봤습니다.
다시보기 전 원작과 차이점 살펴보기
다시보기를 해보면 원작에 충실한 영화라는 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원작과 100%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게 오히려 마음에 들었어요. 다시보기를 하면서 영화와 소설이 어떤 부분에서 다른지 찾는 재미가 있고,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점 포인트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원작과 다른 점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시보기 할 때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정말 간단하게만 얘기할게요.
소설에서는 한국계 인물이지만 영화에서는 금발 미녀로 나오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민디 파크죠. 다시보기를 할 때 이질감이 없어서 그냥 넘기고 있다가 문득 알아챈 부분이에요.
그리고 소설 역사상 가장 화끈한 시작을 보여줬다는 마션인데, 영화에서는 시간 순서로 정리하다 보니 오프닝에서 와트니가 화성에 고립된 이유부터 설명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 로켓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원인을 디테일하게 묘사하지 않는데, 원작에서는 엄청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또 다른 부분은 원작에서 화성에 고립된 마크 와트니의 외로움을 세세하게 묘사하는 반면, 미디어 다시보기를 하면 외로움에 대한 부분은 크게 다루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소설과 영화 모두 와트니의 유쾌한 성격은 그대로입니다.
감자를 키우는 장면도 조금 다릅니다. 다시보기를 하면 동료가 남긴 흔적을 거름으로 쓰지만 소설에서는 지구에서 가져온 흙에 박테리아가 있어서 화성 흙에 섞어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시보기 할 때 알아두면 흥미로운 정보
아마 이번에 처음으로 보는 분은 없고, 몇 번 다시보기를 한 분들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보기 정보를 찾다가 지금 이 글을 읽으실 듯해요.
그래서 마션이 어떤 작품인지 설명하는 건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만, 그래도 다시보기 정보를 정리하면서 작품에 관해 얘기하지 않는 건 서운한 감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국내 누적 관객과 평가
2015년 10월 8일에 국내 개봉을 했는데, 당시에도 맷 데이먼 인기와 함께 영화도 인기몰이했습니다. 덕분에 488만 명이라는 높은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죠.
평점은 국내 기준 8.72점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IMDb 평점은 8.0이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91%, 팝콘 지수 91%로 관객과 평론가를 모두 사로잡은 대작이에요.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둔 영화이기 때문에 다시보기 정보를 찾는 분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중이고, 앤디 위어 신작이 공개되자마자 영화 제작이 확정된 거겠죠?
관개 평가를 보면 감자가 먹고 싶어진다거나, 사람은 똑똑해야 한다는 등, 가벼운 의견이 보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아서 여러 번 다시보기를 한다거나, 명대사가 아른거린다는 의견도 많이 보입니다.
물론 다시보기를 하면서 과학적인 허점이 보여서 몰입감이 깨진다는 의견이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 몇 번이나 다시보기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게 압도적인 의견입니다.
다시보기 할 때 나오는 옥에 티
전문가 입장에서 다시보기를 하면 옥에 티가 많은 작품이기도 하고, 저도 알고 여러 가지 정보를 살펴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옥에 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얘기하지 않을게요. 왜냐하면 옥에 티를 알고 나면 몰입감이 확 떨어집니다. 몇 번이고 다시보기를 하면서 이제 정말 다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때 재미 삼아 옥에 티를 한 번 찾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옥에 티는 마션 영화에서 더 많이 드러납니다. 앤디 위어는 워낙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소설을 쓰기로 유명한 분이라 그런지 원작 소설 다시보기를 해보면 모든 현상과 문제 해결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요.
옥에 티가 생긴 건 각색하는 과정 중에 극적인 효과를 추가하거나 관객 이해를 돕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후기와 마무리
오늘은 다시보기 정보와 함께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관점으로 다시보기를 하면 몇 번을 봐도 새로운 장면이 보여요.
과학적인 정확성이나 원작과 차이점, 스토리 완성도, 출연한 배우의 뛰어난 연기실력 등, 다양한 관점 포인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보기를 할 때마다 마션 속 와트니 캐릭터의 긍정적인 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결말을 뻔히 알면서도 화성 탈출에 성공하는 와트니를 보면 벅차오르게 감동적이기도 해요.
그래서 눈앞에 닥친 문제 때문에 기운이 빠지는 분에게 더더욱 다시보기를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물론 다시보기를 하면서 스토리에 집중하고 그 안에 숨은 메세지를 발견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보기를 해도 너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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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흥미로운 감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생존이라는 같은 타이틀을 가진 프로그램 하나만 더 정리하고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