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다시보기 좌표 2곳 및 영화 정보

멍뭉이 다시보기 좌표 및 영화 정보를 알아봅니다. 물론 고화질 VOD로 보는 게 가능하고 무료입니다.




누누티비가 사라졌지만, 얼마 전에 대체하는 곳이 등장했어요. OOTV를 이용하면 됩니다. 사이트 정확한 명칭과 좌표 바로 가기 버튼은 본문에 엮었습니다.

혹시 유연석, 차태현 배우와 함께 가슴 따듯해지는 영화 다시보기를 하고 싶었다면 참고해 주세요!

멍뭉이-다시보기-주인공-등장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이용하기





극장 개봉을 끝난 뒤 무료 사이트에 다시보기 VOD가 올라왔습니다. 누적 관객 수와 흥행 성적은 다소 아쉽게 마무리했어요.

하지만 작품성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저처럼 극장용이 아니라 집에서 다시보기 VOD를 이용하는 게 더 적당하다고 판단한 분이 많은 듯해요. 저도 극장이 아니라 집에서 컴퓨터로 다시보기를 했습니다.

다시-보기-명장면

화려한 액션이나 큰 효과음을 사용한 영화가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보기 할 때 오디오나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부족해도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 감상 평가를 기준으로 감성과 감동이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멍뭉이 다시보기 전 참고할 부분

다시보기 사이트를 얘기하기 전에 사설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저는 키보드만 잡으면 말이 많아지는 스타일인 듯해요.

아무튼 다시보기를 하는 곳에서는 한 가지 작품만 있는 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개봉한 다양한 영화가 있고, 각종 채널과 OTT에서 방영하는 예능, 드라마, 시사/다큐 프로그램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를 방문하셨다면 다시보기 할 프로그램 이름을 따로 검색해야 해요. 그런데 다시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아도 VOD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멍뭉이-등장-화면-모음

이럴 땐 1시간이나 2시간 정도만 기다려 주세요. 그럼 다시보기 VOD가 다시 뿅 나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시보기 자료가 예고 없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어요.

사라진 고화질 VOD는 최대한 빠르게 복구되니, 조금만 기다린 뒤에 다시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어차피 다시보기 사이트 종류가 다양하니, 다른 곳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다시보기를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아도 당황하지 않도록 안내 정보를 짤막하게 적어봤어요.


멍뭉이 보는 곳 바로 가기

첫 번째 좌표 안내





메이킹-필름-보기

다시보기 VOD가 있는 곳은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공식 루트와 비공식 루트죠. 공식 루트를 찾는 분은 없으실 듯한데, 그래도 공식이니 간단하게 짚고 넘어갈게요. 그래도 괜찮겠죠?

단품으로 대여하거나 구매하고 다운로드해서 다시보기를 할 땐 시리즈온과 티빙을 활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구독해서 다시보기를 할 땐 왓챠, 웨이브를 선택하면 됩니다.

왓챠와 웨이브는 무료 사용 방법이 있어요. 즉, 공식 루트라 해서 무조건 유료는 아닙니다. 노하우를 알면 무료 다시보기를 할 수 있어요.

혹시 OTT에서 고화질 다시보기를 하고 싶다면, 왓챠 무료 다시보기 방법과 웨이브 무료 시청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왓챠 무료 바로가기 웨이브 무료 바로가기
두 번째 좌표 안내

갈등-구조-설명

멍뭉이 고화질 보는 곳

OTT가 번거롭게 느껴질 땐,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다시보기 VOD를 활용하면 됩니다. 엮어둔 곳에 따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지도 높은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손익분기점 정도는 당연히 넘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멍뭉이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다시보기를 통해서 추가 수익성을 확보하는 게 가능하니, 아직 수익성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시보기 VOD가 있어도 손익분기를 넘는 게 쉽지는 않을 듯해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다시보기를 하면서 작품성이 좋다고 느꼈는데, 요리 맛이 좋아도 실패하는 음식점이 있듯이 작품성이 좋아도 흥행 성적은 아쉬운 작품이 있다는 게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멍뭉이 다시보기 전 기본 정보 더 알아보기

어쩌다 보니 다시보기 내용을 다루면서 작품성이나 흥행 성적을 얘기했군요. 기왕 언급한 김에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다시보기 VOD를 보려고 다들 떠나신 상태일 거예요. 그래서 읽는 분이 없겠지만, 갑자기 글을 끝내기도 아쉬우니 얘기를 이어가 볼게요.

주연 배우와 조연 배우

이미 주연 배우는 알고 계실 거예요. 민수 역으로 유연석 님이 등장하고, 진국 역으로 차태현 님이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주연 자리를 맡은 출연진은 성공 확률이 높은 배우입니다. 그래서 다시보기를 하기 전부터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올라옵니다.

요즘 워낙 화려한 액션이나 대서사를 다루는 콘텐츠가 많아서 그런지 멍뭉이가 가진 잔잔한 감성이 시장 흐름과 잘 맞지 않는 감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극장보다 편한 곳에서 다시보기를 하려는 분이 늘었습니다.

조연 캐릭터는 정인선, 박진주, 태원석, 정지훈, 기지영, 정의순 님이 출연했고, 우정 출연과 특별 출연, 단역 배우분도 다수 나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하면 좋겠지만 글이 너무 늘어질 듯해요. 그러니 다른 등장인물은 그림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영화-기본-설명


누적 관객 수와 관객 평가

관객 수는 많지 않아도 평가는 좋습니다. 저도 다시보기를 하면서 느꼈지만, 억지스러운 신파 없이 잔잔하게 다가오는 감동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다시보기 하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최소 100만 관객을 모아야 했는데, 아쉽게도 19만 명만 기록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도 VOD로 다시보기 하는 분까지 합치면 100만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평점-및-관객-후기

평점은 네이버 8.93, IMDb 7.7점을 기록했습니다. 극장에서 다시보기를 한 분이 있을 정도로 관객 입장에서는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평론자 점수는 다소 낮은 편이긴 한데, 저는 평론가 점수보다 관객 점수가 체감상 더 정확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보기를 하는 걸 추천할 뿐만 아니라 여러 번 관람하셔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관람 포인트

혹시 이번에 초회 관람을 하시나요? 그렇다면 다시보기 VOD를 실행하기 전에 관람 포인트를 알아두면 좋을 듯해요.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누적 관객 19만 명 중에서 설문에 참여한 분 의견입니다. 고로 신빙성 있는 자료입니다.

OST는 찰떡이라 하기 어려워서 다시보기 할 때 OST는 그리 집중하지 않아도 좋아요. 하지만 출연하는 배우분의 연기력과 잔잔한 스토리 진행은 꼭 집중해야 합니다.

연출 방식은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만 개성 넘치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어요. 영상미 역시 잔잔하게 보기 좋은 색감과 감성이지만, 특별함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보기를 할 땐 줄거리에 집중하되 몰입을 도와주는 배우 연기력에 가끔 감탄하며 즐기시면 딱 적당합니다.


함께 다시보기 하면 좋은 작품

혹시 다시보기를 끝내고 오셨나요? 그럼 다른 작품도 추천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무료로 다시보기를 하면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작품은 마션입니다. 먼저 정리한 작품과 달리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았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더 뛰어나고, 더 대단하다는 건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성향이 달라서 비교하는 게 불가능해요. 다만, 먼저 정리한 VOD 다시보기와 마찬가지로 시청한 분 의견이 좋고 평점도 좋아서 시간이 될 때 마션 영화 다시보기를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관객 평가가 좋은 작품을 하나 선별해서 다시보기 사이트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제작 정보와 등장인물, 관람 포인트까지 정리했어요.

그러고 보니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스토리를 가졌다고 했지만, 정작 줄거리를 얘기하지 않았군요. 다시보기 정보를 찾으신다면, 줄거리는 굳이 미리 알아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복잡하거나 까다롭지 않아서 처음 관람해도 다 이해할 정도입니다.

대충 정리하면 주인공은 반려견 루니를 키우는 민수(유연석)와 민수 사촌 형 진국(차태현)입니다. 다시보기를 하면 두 사람이 가족이라는 게 비주얼 상 살짝 괴리감이 있기는 해요.

갈등 구조는 단순합니다. 민수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예비 신부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국과 함께 루니를 맡길 가정을 찾죠. 그런데 오히려 유기견과 이어지는 상황이 찾아오고, 유기견을 만나러 가는 과정 중 일어나는 상황을 다룹니다.

그리고 이런 줄거리를 따라가며 다시보기를 하다 보면 가족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게 되죠.

가족 의미와 필요성, 중요성을 다루는 작품은 다양합니다. 얘기하는 방식에 따라 억지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훈훈한 감동과 눈물로 연결되기도 하죠.

멍뭉이는 후자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여운이 깊어서 여러 번 다시보기를 해도 질리지 않고 가슴 속 공허하게 있었던 빈 곳이 차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차태현, 유연석이 풍기는 분위기 궁합도 참 좋습니다. 민수와 진국 역할을 다른 사람이 맡는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캐스팅이 좋아요. 그래서 다시보기를 할 때 더욱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특별 출연한 배우는 어벤저스급이라 해도 될 정도로 화려하고, 세트장 하나 없이 길에서 촬영한 모든 장면은 현실감이 넘칩니다. 그만큼 몰입하게 되죠.

실제로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어지는 길로 다니며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고 해요. 다시보기를 할 때 배경도 신경 쓰면 흥미로울 거예요.

유쾌함으로 시작해서 진지함과 묵직함으로 마무리하는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강아지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줍니다.

보는 동안 눈이 즐겁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은 참 오랜만인 듯해요. 저도 이번에 다시보기를 하면서 잊고 살았던 감정을 되찾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재미있는 감상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후회 없는 소중한 시청 시간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