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정품인증 cmd, 평생 걱정 없는 방법

인증키를 입력하지 않고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가 있죠? 수시로 팝업창을 띄우는 경우도 있어서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럴 땐 인증해서 쓰면 됩니다. 많은 분이 찾는 방법 중 하나가 윈도우11 정품인증 cmd 활용이죠.

가장 쉬운 방법을 아래쪽에 엮었으니, 혹시 윈도우11에서 정품인증을 하라는 문구가 나온다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윈도우11 정품인증 cmd 빠르게 해결하기

요약

  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
  2. [slmgr /ipk 에디션 키코드] 입력
    – home : TX9XD-98N7V-6WMQ6-BX7FG-H8Q99
    – pro : W269N-WFGWX-YVC9B-4J6C9-T83GX
    – enterprise : NPPR9-FWDCX-D2C8J-H872K-2YT43
    – 더 많은 에디션은 본문에서 확인
  3. [slmgr/ skms kms.digiboy.ir] 입력
  4. [slmgr /ato] 입력
  5. 작업 완료

1. 명령 프롬프트 (CMD) 실행하기

cmd_실행


관리자 권한을 부여한 명령 프롬프트가 필요합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죠. 아래 정리한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시도하세요.

첫 번째 방법

  •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르세요.
  • 검색 화면에 cmd를 입력하세요.
  • 검색 결과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를 우클릭하세요.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하세요.

두 번째 방법

  • 키보드에서 [Ctrl + Shift + Esc]를 누르세요.
  • 작업 관리자 화면 상단 영역에서 새 작업 실행을 클릭하세요.
  • 실행 화면에 cmd를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에 체크한 뒤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2. 첫 번째 명령어 입력하기

윈도우11_에디션_확인


사용하는 윈도우11 에디션을 확인해야 합니다. 실행한 CMD에서 [systeminfo | findstr /B /C:”OS 이름”] 명령어를 그대로 복사 후 엔터를 누르세요.

  • 이미 윈도우11 에디션 종류를 알고 있다면, 생략하고 3번으로 넘어가세요.

명령어를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어떤 에디션이 설치된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두 번째 명령어 입력하기

윈도우11_정품인증_cmd_명령어_입력


이번에는 [slmgr /ipk]를 복사하세요. 그리고 띄어 쓰기를 한 칸 하고, 에디션 키코드를 붙이세요. 에디션 키코드는 아래쪽에 정리했습니다.

  • home : TX9XD-98N7V-6WMQ6-BX7FG-H8Q99
  • home n : 3KHY7-WNT83-DGOKR-F7HPR-844BM
  • pro : W269N-WFGWX-YVC9B-4J6C9-T83GX
  • pro n : MH37W-N47XK-V7XM9-C7227-GCQG9
  • enterprise : NPPR9-FWDCX-D2C8J-H872K-2YT43
  • enterprise n : DPH2V-TTNVB-4X9Q3-TJR4H-KHJW4
  • workstations : NRG8B-VKK3Q-CXVCJ-9G2XF-6Q84J
  • workstations n : 9FNHH-K3HBT-3W4TD-6383H-6XYWF

인증 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명령어가 정확해야 합니다. 올려둔 이미지를 참고하시면서 작업하는 걸 권장합니다.


4. 세 번째 명령어 입력하기

CMD_명령어_입력


이제 어려운 과정은 모두 지났습니다. [slmgr/ skms kms.digiboy.ir]를 복사해서 CMD에 붙이고 엔터를 누르세요.


5. 마지막 명령어 입력하기

마지막_명령어_입력


마지막 과정입니다. [slmgr /ato]를 붙이고 입력하세요. 입력하는 즉시 대화 상자가 열리고, 인증이 완료됐다는 문구가 보일 겁니다.

혹시 대화상자가 나오지 않거나, 문구가 여전히 보이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재부팅 하면 문제가 사라집니다.

평생 걱정 없이 윈도우11 인증하기

계속 인증 받는 방법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CMD를 활용해서 몇 가지 명령어를 입력하는 건 윈도우 업데이트를 설치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풀립니다.

  • 간혹 안 풀리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인증이 풀리면 사용하기 불편한 윈도우11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용하기 불편한 윈도우로 돌아가지 마시고, 여기로 돌아와 주세요.

먼저 알아본 인증 방법을 똑같이 반복하면 다시 인증 상태로 돌아갑니다. 아니면 메모장을 하나 실행해서 명령어를 메모하세요. 그리고 파일을 구석 어딘가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CMD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까?

네이버 쇼핑이나 중고나라 같은 사이트를 보면, 윈도우11을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경우가 있죠? 이번에 시도한 CMD도 같은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기업용 ESD 키 서버에 저장해서 뿌려진 식별 번호를 활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사실상 불법 소프트웨어와 다를 바 없죠. 마이크로소프트 이용 약관을 위반할 여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사용도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 기업용, 공공용으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그나마 MS가 개인에게 딴지를 걸 여지는 적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식 루트는 아닙니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윈도우11을 사용하고 싶다면, 기업이 됐든, 개인이 됐든, 윈도우11 정품인증 cmd 대신 정식 라이센스를 구매 후 등록하시길 바랍니다.